Home Blog Page 125

[최규상의 유머코칭] 키 작은 사람의 긍정 마인드

0

 

▶ 키 작은 사람의 긍정 마인드
153cm의 다소 작은 키인 아내는 평소에 늘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나는 작은 것이 아니다. 남들이 키가 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작전을 바꿨는지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키가 크다!…호호호 그리고 남들이 나보다 더 클 뿐이다!”

『뇌내혁명 』을 지은 하루야마 시게오는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플러스 발상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발상을 하는 사람은 몸도 마음도 끊임 없이 각종 질병으로 시달린다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키가 큽니다. 태어났을 때보다! 그러니 나는 키가 크다고 말하는 게 절대 틀린 말이 아니죠.^^

 

▶ 손가락 키 재기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지: 내가 힘이 제일 세다는 거 너희들도 알지?
검지: 내가 뭐든 지시를 해야 일이 된다는 거 너희들도 알지?
가운데: 뭐니 뭐니 해도 내가 제일 크다는 거 너희들도 알지?
약지: 결혼반지는 내가 낀다는 거 너희들도 알지?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새끼 손가락이 말했습니다.
“야, 나 없으면 너희들 모두 병신이라는 거 알지?”

오리는 다리가 짧다고 원망하지 않고, 학은 다리가 길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다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인데 어떻게 그 축복을 비교하고 비하하겠습니까?
다섯 손가락을 바라 보세요. 다섯 손가락이 모두 건강하게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크나큰 축복입니다.

 

▶ 새 차에 생긴 긁힌 자국
평소 아는 분이 아주 비싼 외제차를 구입했습니다. 두 달 정도 지난 어느 날 그분을 만났는데, 차 여기저기에 긁힌 상처가 보이더군요. 그분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아니, 완전 새 차에 이렇게 상처가 나서 어떡해요?”

그러자 그분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괜찮아요. 처음 차를 샀을 때는 너무 깨끗해서 누가 훔쳐갈까봐 걱정했는데, 이제 차에 적당히 상처가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누가 훔쳐갈 일은 없잖아요. 하하하!”

비싼 차에 여러 군데 흠집이 났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이야기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속상하지만 이미 생긴 상처, 가능하면 덜 속상하게 웃고 지나 가자는 마음이시겠지요.
중요한 건, 그분의 그런 유머와 마음의 여유 덕분에 그분이 더욱 멋지고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복 중에 왕복!
지난 주에 처음 선보인 위트가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행복, 돈복, 건강복, 인복 등등의 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짜릿하고 맛있는 복이 있습니다. 바로, 전화위복!
살다 보니 어려움을 극복한 복, 고통을 이겨낸 복이 복 중에 왕복이더라구요. 하하하!”
이제 어려움이 왔을 때, 고통이 왔을 때, 복 중에 왕복, 전화위복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요!

 

저작권자 © KOREAN LIFE.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2018 KOREAN LIFE. All Rights Reserved

[감사 릴레이] 2. 라기숙 – 사랑으로 가득 차고 싶은 사람

 

1.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부모님의 사랑을 조금씩 더 깨달아 갈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을 갖도록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3. 자존감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해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4. 휴식이 필요한 나에게 휴식처를 마련해 준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5. 회복 가능한 병마를 통해 나의 지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6. “엄마는 딸들을 잘 키운 거예요~.” 라고 말해 주는, 착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준 딸들에게 감사합니다.

7. 마음을 다해 만나는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삶의 어떤 것이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9. 나 스스로 나를 보기 어려울 때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피드백을 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0.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와 도움을 주신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

– 라기숙, 사랑으로 가득차고 싶은 소망을 가진 사람

[감사 릴레이] 1. 조영애 – 전남 중마고 교사

0

 

1. 잔병 없이 살도록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교사라는 직업으로 가르치는 소명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3. 코칭을 배우고 유연성이 커지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4. 주변에 자기 성찰을 잘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많은 것에 감사합니다.
5. 어떤 운동이든 배우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에 감사합니다.
6. 삶의 최고의 가치가 나눔이라는 것을 알고 실천하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7. 스스로를 돌보는 데 정성을 다할 줄 알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8. 나 자신과 상대방의 부족함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너그러움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9.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10. 가족과 따듯한 음식으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조영애, 전남 중마고 교사

[명상 칼럼]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으로 사는 것이 명상

0

 

요즘은 많은 분들이 명상을 합니다. 그리고 명상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명상은 기도, 묵상, 참선, 좌선, 마음공부, 마음챙김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예전에는 명상을 성직자나 종교인들이 주로 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요즘은 누구나 명상을 합니다.

그리고 명상의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면서 학교, 병원, 직장 등에서도 명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명상이 학습 효과를 높여 주고,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며, 직장의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들 덕분입니다.

물론 명상에 그런 효과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명상의 목적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명상을 하는, 아니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나아가 우리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존재자들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이 세상의 존재자들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을 다른 말로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명상의 목적이 그 깨달음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명상의 진정한 목적은 그런 깨달음에 기반해 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그런 존재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최고의 명상법은 바로 삶 속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로 명상입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곧 명상입니다.

성경 에베소서에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도 신구의(몸, 입, 뜻)로 선업을 지으라고 합니다. 인디언들은 우리 안에서 다투는 검은 늑대와 하얀 늑대 중에 하얀 늑대에 먹이를 주어 키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따로 명상할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으로 사시면 됩니다.
출처: peacewoods.com

[유머경영] 최규상의 유머 경영 5

0

최규상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email protected]

유머를 통해 고객 행복 가치를 생산하도록 돕는 유머경영 컨설턴트. “유머는 돈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고객을 웃게 하는 실천적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의 비즈니스 유머포럼인 “희희덕 유머포럼”을 운영하면서 기업체에서 비즈니스 유머 강의와 유머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KOREAN LIFE.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2018 KOREAN LIFE. All Rights Reserved

[삶이 있는 시] 사랑수선 – 임문혁

0

사랑수선

-임문혁

행복상가 뒷골목
사랑수선집

사랑 수선?

좁아진 품, 질질 끌리는 욕망의 바짓가랭이
낡고 헐고 해진 사랑, 너덜거리는 가슴
고칠 수 있단 말인가
자르고, 잇고, 뜯고, 박고······

오그라들고 비뚤어지고
때 묻고 솔기 터진 내 사랑도
새 옷처럼 살려낼 수 있을까

오늘도 하루 종일 거리를 헤맸다
목이 마르다

삶의 보따리 통째로 싸 들고
사랑수선 사랑 수선
들어가 볼까

 

▶ 작가의 말
이 시는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어떤 가게 간판을 보고 쓴 시입니다. 옷 수선집인데 가게 이름이 <사랑수선>이었습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뭐라구? 사랑을 수선한다구? 사랑도 수선할 수 있다구?’

늘 속이 좁고 이기심과 내 욕망에 사로잡혀서 낡고 헐고 해진 옷처럼 너덜거리는 내 모습. 이 오그라들고 비뚤어지고 때 묻고 솔기 터진 내 사랑도 자르고, 잇고, 뜯고, 박고 해서 새 옷처럼 살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녹녹치 않아 피곤하고 힘들고 목이 마를 때, 낡은 삶의 보따리를 통째로 싸들고 가서 이 <사랑수선>집에 맡겨 말끔하게 수선해 새 옷처럼 고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사랑수선>집에 가서 여러분의 사랑도 수선 한번 맡겨 보시겠어요?

 

임문혁
시인, 교육학박사, (전) 진관고등학교 교장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외딴 별에서』, 『이 땅에 집 한 채…』, 『귀.눈.입.코』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삶이 있는 시] 섬 – 함민복

0

 

– 함민복

물 울타리를 둘렀다

울타리가 가장 낮다

울타리가 모두 길이다

 

▶ 해설자의 말
아주 짧은 시이지만, 사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 참신한 시입니다. 한 줄 한 줄 음미할수록 깊은 생각과 깨달음을 줍니다.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 시인은 바다를 물울타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울타리는 다른 울타리와는 다르게 울타리가 가장 낮습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뜹니다. 울타리가 모두 길이라는군요. 바닷물은 섬을 육지로부터 분리시키는 장애물입니다. 즉, 나와 외부를 차단시키는 장애물이지요. 그러나 생각을 뒤집으면 섬을 둘러싼 바닷물은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뱃길이기도 합니다.

어찌 섬과 바다뿐이겠습니까. 우리의 삶에도 울타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 울타리가 모두 길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임문혁
시인, 교육학박사, (전) 진관고등학교 교장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외딴 별에서』, 『이 땅에 집 한 채…』, 『귀.눈.입.코』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여행 칼럼] 게 잡는 재미가 쏠쏠, 버지니아 비치!

0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여름 휴가라면 당연히 가족들과 바닷가에 가서 해수욕 한번쯤은 해줘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동안 해수욕만 하는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실용적인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자. 해수욕도 하고, 게 잡는 재미도 만끽하고, 맛있는 꽃게찜도 해먹고, 저녁 식사비도 아끼고, 1석조의 여름 휴가! 그럼 이제 버지니아 비치로 게를 잡으러 가 보자.

캐롤라이나에서 가까운 게잡이 명소 Kiptopeke State Park

먼저 게잡이를 위한 준비물이 필요한데, 게낚시 미끼로는 닭 목이 가장 많이 쓰인다. 그 외에도 닭 다리, 닭 날개, 생선 등도 좋다. 그리고 닭 목을 묶을 나일론 줄과 뜰채, 장갑, 그리고 게를 담을 양동이나 아이스박스가 필요하다. 닭 목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게낚시를 할 수 있으니 1인당 1개면 끝. 그리고 $10 정도 하는 트랩(Crab Trap)을 사서 챙겨 가면 게 잡는 재미가 두 배!

줄에 닭, 생선을 묶어 게낚시를 한다. © The Best Crab 2018
게잡이 트랩(crab trap)을 이용해 게를 잡는다. © pinterest.co.uk

캐롤라이나에서 제일 가까운 게잡이 명소는 킵토피크 주립공원(Kiptopeke State Park)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피어(pier)로 가서 낚시를 하면 된다. 좀 더 멀리 가도 괜찮다면 메릴랜드 체사피크(Chesapeake) 만도 좋다. 게잡이 명소가 여러 군데 있고, 공원에서 게 잡이 도구들도 판매하기 때문에 몸만 가도 된다. 아참, 그런데 그곳은 입장료가 따로 있으니 1인당 $10 정도 돈을 내고 들어 가야 한다.
게잡이에도 좋은 타이밍이 있는데, 게들의 식욕이 왕성한 오전 10시 이전과 늦은 오후부터 해질녘까지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게를 몇 마리 잡고, 낮에는 수영을 하고 놀다가 오후 늦게 다시 게를 잡아서 저녁식사로 삶아 먹으면 딱이다. 그리고 바닷물은 밀물과 썰물이 있어서 물때도 잘 맞춰야 되는데, 바닷물이 들어올 때부터 시작해서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할 때까지 게가 잘 잡힌다. 그런데 비가 온 후에는 게가 잘 안 잡힌다.

게잡이 철은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이어지는데, 게가 많이 잡히는 해도 있고, 안 잡히는 해도 있다. 그래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에서 블루크랩의 숫자를 보호하기 위해 약간 자세한 규칙을 정했다. 일반화해서 말하자면 블루크랩은 등껍데기의 뾰족한 양쪽 끝에서 끝까지 길이를 재서 5인치 이하이면 놓아 주어야 한다. 독립기념일 이후에는 5.5인치가 기준이다. 알을 품고 있는 암게는 산란기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놓아 주어야 한다. 알을 품고 있지 않은 암게는 4인치 이상이면 잡아도 된다. 그리고 갈색 스펀지같이 생긴 게는 보호종이라 무조건 놓아 주어야 한다. (오른쪽 사진) 피어가 아닌 보트를 타고 게잡이를 할 경우, 1인당 한 양동이만 잡을 수 있다.

갈색 스펀지 크랩은 반드시 놓아 주어야 한다. © Real Monstrosities

그러면 암게와 수게를 어떻게 구분할까? 오른쪽 사진에 보듯이 게의 배를 감싸고 있는 배딱지 모양이 넓적하면 암게이고, 뾰족하면 수게이다. 암게는 배에 알을 품어야 하기 때문에 배딱지가 넓고 크다. 그런데 간혹 배딱지가 삼각형 모양으로 애매한 것은 성숙하지 않은 암게이다.

암게와 수게는 배딱지 모양으로 구분한다. © Difference Guru

자, 그럼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게를 잡으러 가 보자. 만약 운이 없어 게를 못 잡았다면? 그래도 걱정할 것 없다. 주변의 게 요리집에 가서 맛있게 사 먹으면 된다.

[고사성어 퍼즐] 5

0

<가로 풀이말>
1. ㄱ ㄱ ㄷ ㅅ: 너무 우스워서 껄껄 크게 웃음
2. ㅎ ㅇ ㅈ ㄱ: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3. ㅇ ㅂ ㅈ ㄹ: 도요새가 조개와 서로 물고 다투고 있을 때 제삼자인 어부가 잡아서 이득을 보는 것
4. ㄷ ㄱ ㄷ ㄹ: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5. ㅇ ㅅ ㅇ ㅈ: 돌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음.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상의 이득을 얻음을 이르는 말
6. ㅅ ㅇ ㅇ: 삼한 사온의 날씨에서 비교적 따뜻한 나흘 동안
7. ㅎ ㅅ ㅅ ㅅ: 조리가 없이 이것저것 되는대로 지껄임
8. ㅈ ㅂ ㅈ ㄱ: 대나무와 비단에 새겨 역사에 남길 만한 공
9. ㅊ ㅂ ㄹ: 청렴결백한 관리
10. ㅇ ㄱ ㅊ ㅊ: 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11. ㅅ ㅇ ㅂ ㄷ ㅇ: 흘러가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을 아껴 쓰라는 뜻

<세로 풀이말>
A. ㄱ ㅈ ㅁ ㅇ 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B. ㅇ ㅁ ㄱ ㅇ: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C. ㅂ ㅎ ㄴ ㄷ: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D. ㄷ ㄱ: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E. ㄱ ㄹ ㅁ ㅇ: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F. ㄱ ㄱ ㅅ: 기세가 세상을 덮을 만큼 왕성함
G. ㄷ ㅅ: 자리를 같이 함, 또는 같은 자리
H. ㅇ ㅈ ㅇ ㅎ: 가로와 세로로 되어 있음. 중국 전국 시대에, 합종(合縱)과 연횡(連橫)이 번갈아 이루어지던 일
I. ㅎ ㅅ ㅈ ㄱ: 반딧불로 글을 읽고 눈(雪)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
J. ㅂ ㅇ ㅊ ㅊ: 밝은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4호 퍼즐 정답]

[우리말 퀴즈] 5

0

 

각 문장에서 틀린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쳐 보세요.

1. 김치찌게 좋아해?
2. 나는 오뎅국 좋아해.
3. 나는 야끼만두가 최고.
4. 나는 돼지갈비에 상치쌈.
5. 나는 얼큰한 육계장이 좋아.
6. 알타리무 김치 곁들여서?
7. 나는 쵸콜렛이 제일 좋아.
8. 나는 쏘세지.
9. 나는 바삭한 도너츠.

 

[정답]

1. 찌개
2. 어묵국
3. 군만두
4. 상추
5. 육개장
6. 총각무
7. 초콜릿
8. 소시지
9.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