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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칼럼] 한국인들이 성과를 내는 특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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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코칭경영원 전문코치
hkshelley79@gmail.com

한국인들의 특징

모든 리더들은 성과를 고민한다. 나는 지금까지 30여년간 4개의 다국적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사람들을 동기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다. 주로 국내에 처음 진출하는 스타트업이나 낮은 성과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이었는데, 운 좋게도 비교적 짧은 시간인 2-3년 안에 그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리더(CEO 및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이며, 어떻게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지를 볼 수 있었고, 특히 한국인들이 성과를 내는 독특한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인은 언제 성과를 낼까?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흥이 많고, 뭔가 해내려는 성취욕이 강하다. 무엇보다 목표가 있으면 다 함께 일어나는 ‘신명’이 있다. 그래서 명확한 목표를 주고 성취욕을 북돋아주면 굉장히 성과를 잘 낸다.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 열기, 1998년 IMF가 터졌을 때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된 금 모으기 운동, 전쟁 후 폐허에서 30여년만에 급속도로 경제 발전을 이룬 저력, 그 모든 것이 한국인들이 가진 독특한 에너지를 말해준다.

나는 그것을 ‘신바람’이라고 분석했다. 신바람은 신명의 감정 상태로 설명이 되는데, 한국인은 신바람이 날 때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정과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어 목표를 달성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신나게’만 만들어주면 성과를 낸다. 그러면 어떻게 직원들이 신바람이 나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 라는 동지의식과 ‘정’

이전에 근무했던 다국적 기업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적이 꼴찌였던 곳이 있었다. 당시 직원들이 “신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라며 풀 죽어 있곤 했는데, 이 회사가 2년만에 반등, 아시아 태평양에서 성장률과 베스트 프랙티스(market best practice) 1위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여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때 모든 직원들이 연봉의 10~100%까지 보너스를 받았다. 2년만에 이런 일이 가능하게 만든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먼저 당시 회사에는 경영목표를 공표하는 ‘타운홀’ 미팅날이 있었다. 그날 회사 직원들 전체가 지역별로 3개팀으로 나누어 팀별 활동을 준비해오게 했다. 그랬더니 각 팀들이 알아서 단체복을 맞춰 입고, 팀별 슬로건도 만들고 목표도 설정하면서 자연스레 ‘우리는 한팀’이라는 팀웤이 형성되었다. 그 후로 팀별로 경쟁이 붙어 아주 열심히 실적을 쌓아갔다.

또 당시 사장님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거의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치맥 파티’를 열었는데, 누구든지 와서 즐길 수 있게 했고 치킨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그에 더해, 내가 근무하던 5년 동안 그 회사는 매년 300여명의 직원들을 포상차 해외에 내보내 신나게 놀게 했다. 그러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함께 올라갔고, 매년 2자리수 성장을 거듭하게 되었다.

코칭, 신바람을 부채질하는 변수

조직이 나와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자각이 생기면 단결이 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구성원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런 신바람을 일으키는 데에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조직 구성원과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모두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여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한국인 특유의 ‘우리’라는 동지의식과 ‘정’이 공유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상사가 있는데, 그분은 나와 인간적인 케미는 잘 맞지 않았지만 업무에서만큼은 나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보여주었다. 그런 믿음 덕분에 그 직장에 다니는 동안 나는 신나게 다양한 실험을 많이 했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상사가 부하직원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배려해주면 직원들은 신바람이 나게 된다.

한국인이 가진 잠재력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의 사례들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가진 특징들을 먼저 잘 알고 살릴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진 고유한 감정인 ‘우리’라는 동지의식과 배려에서 비롯되는 ‘정’, 그리고 여기에 분명한 목표가 주어지면 구성원들은 신바람이 난다. 특히 리더가 코칭을 통해 구성원을 믿어주고 배려해주면, 구성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칼럼에 대한 회신은 hkshelley79@gmail.com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경험을 <한국형 리더십의 관계 요인과 구성원의 창의 행동 및 친사회적 발언 행동 간의 관 계 검증>이라는 논문으로 풀어내어 실질적인 검증을 거쳤고, 이는 2018년 미국의 Academy of Management 학술회에서도 채택돼 발표한 바 있다. – 필자 주

[미래교육 칼럼] 15. 2030년 미래의 모습

유문조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unjo.yu@gmail.com

지난 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얼마나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기술들로 인해 11년 후인 2030년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빌어 상상해 보았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2030년을 기준으로 현재형이나 과거형으로 서술하였다.

2030년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 기술로 집약된다. 하나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보다 나은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고 편리한 삶의 일부가 된다. 또 하나는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가 기존의 중앙집중화된 금융시스템의 대안으로 자리잡게 된다.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이 계약과 같은 상호적인 활동을 조작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록으로 남기는데 활용되면서 정부의 수많은 기록인증 기관들이 점점 불필요해진다. 페이스북, 우버, Airbnb 등과 같은 중앙집중적 서비스들도 블록체인 기술로 분산된 대체 서비스들로 인해 도전을 받게 된다.

자동차 & 에어택시

▶ 새로 만들어지는 상업용 자동차의 50% 이상이 자율운행 기능을 갖고 있다. 자가용 차량 소유가 줄어들고 사람들은 GM 등이 운영하는 자율운행 자동차 on-demand 이동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으로 (지금의 우버와 비슷한) 이동 서비스를 예약하면 자율운행 자동차가 예약 시간에 알아서 온다. 보험은 이미 자동차에 들어 있다. 서비스가 끝나면 사용료가 암호화폐로 지불되고 자동차는 알아서 다른 고객에게 간다.

▶ 새로 생산되는 자동차의 절반 이상이 전기 자동차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쇠퇴에 따라 주유소, 주차장, 자동차 딜러, 자동차 정비소 등이 줄어들었다.

▶ 자가용 차량 소유의 감소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감소했다. 또한 개인용 자동차 보험업이 쇠퇴하고, 상업용 자동차 보험은 큰 변화를 겪었다.

▶ 차량간의 통신으로 자동차용 신호등이 필요 없게 되어 사라지고 보행자용 신호등만 남은 도시가 많아졌다.

▶ 자율운항 드론을 이용한 에어 택시가 시험 서비스를 마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 착용기기 및 컴퓨터

▶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건강관리용 바이오 센서를 3개~6개씩 휴대하고 다닌다. 이들의 배터리 수명은 충분히 길고, 무선 네트워크는 영화 1편을 수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 5G, 6G망이다. 최신형 스마트폰은 카메라와 마이크, 그리고 조그만 이어폰이 달린 안경과 비슷한 모습이다.

▶ 스마트폰의 개인비서 기능은 미용실, 여행 등을 자동으로 예약해 주고 동시통역도 해준다. 음성인식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목소리톤으로 사용자의 의도와 기분을 알아차리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법률 서비스, 의료진단 서비스와 같은 전문분야의 도우미 기능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 30% 이상의 의류에는 전자태그(RFID)라는 작은 방수칩이 내장되어 있어 해당 옷의 원사, 제조회사, 세탁 정보 등의 테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할 수 있다. 또 세탁기에 돌릴 때 세탁기가 이 전자태그 정보를 읽어 최적의 세탁을 해준다.

스마트 홈

▶ 구글홈 같은 홈 도우미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실내 온도 조절을 자동/원격으로 할 수 있고, 밥솥, 오븐 등 가정용 전자기기를 홈 도우미를 통해 원격 조작할 수 있다.

▶ 스마트 변기가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변기에 장착된 바이오 센서가 소변과 대변을 분석해 질병, 부족한 영양소 등의 개인 건강 정보를 홈 도우미에게 보내면 이 데이터는 안전하게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인공지능에 의해 분석된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스마트폰의 건강진단 도우미를 통해 알려준다. 필요에 따라 이 건강 정보는 의사들에게 보내진다.

▶ 식물에서 나오는 단백질로 만든 햄버거 등 친환경적인 유사 육류 식단이 보편화된다.

소매, 도매, 사무실 관련

▶ 큰 소매점에서는 자동 계산 시스템이 사용되고, 유인 계산대는 소규모 소매점에서만 볼 수 있다.

▶ 온라인 소매업은 전체 매출의 11% 이상을 차지한다. 드론 배달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며 대개 주문 후 1시간 내에 도착한다.

▶ 물류창고와 물류기지는 완전 자동화되었다. 대형 매장과 사무실 청소의 절반은 청소 로봇이 담당하고, 약국에 있는 약사들의 절반이 로봇 약사들이다.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기록들

블록체인은 조작이 불가능에 가깝고 보안이 강력하기 때문에 여러 공공 데이터와 기업 및 개인간의 계약, 거래장부 기록 등에 쓰인다.

▶ 정부가 관리하는 많은 공공 데이터가 블록체인으로 대체되었다. (출생신고, 혼인신고, 이민국 관련 기록, 부동산 등기, 회사 등록 등)

▶ 자동차에 관한 모든 기록이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중고차 매매가 투명해졌다.

▶ 도소매업자의 판매기록과 법인의 회계기록이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판매세, 법인세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고 암호화폐로 지불된다.

▶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은 블록체인으로 저장되어 정보집중과 정보유출을 막는다.

▶ 여러 기업들의 사용자 정보도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세계 GDP(-Gross Domestic Product)의 20% 이상이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사물 인터넷

인터넷 데이터의 대부분이 사람이 아닌 사물에서 나온다. 가전기기, 휴대기기, 로봇, 자동차, 드론, 센서 등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원격 감시와 조작이 가능하다. 5천억 개 이상의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된다.

교육

▶ 중·고·대학생 및 성인 대상 교육은 온라인이 주를 이룬다. 강의 및 시험 채점이 온라인에서 인공지능에 의해 실시하고, 본인 인증은 안면 인식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해 이루어진다.

▶ 온라인 교육은 학생의 표정과 말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학생과의 교감과 몰입도가 높아졌다.

법률

▶ 법률사무소 업무의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해 수행된다.

▶ 계약서와 같은 법률문서가 블록체인에 저장되므로 이와 관련된 변호사의 업무가 불필요해진다.

▶ 인공지능 판결 도우미 시스템을 사용하는 판사들이 늘어난다.

의료

▶ 의료 기록이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환자가 자신의 의료정보를 통제하고 필요에 따라 병원 및 여러 의료 기관에 열람을 허락한다.

▶ 자동 수술 로봇이 보편화된다.

▶ 스템셀로부터 성장시킨 간, 심장, 췌장 등이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때로는 장기를 3D 프린터로 제작하기도 한다.

▶ 환자의 유전자에 맞는 맞춤형 의약품 제조가 일반화된다.

▶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의료 보조기구가 많이 개발된다.

▶ 간병 보조 인공지능 로봇이 병원, 양로원, 가정에서 널리 쓰인다.

화폐, 금융, 회계

▶ 국제 송금 수수료가 사라졌다. 하지만 암호화폐와 일반화폐 환전 수수료는 아직 남아 있다.

▶ 암호화폐가 미국, 한국 등의 국가에서 통화의 절반을 차지한다.

▶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회계업종의 성장이 멈추고 쇠퇴기로 돌아선다.

기업과 공유 경제

▶ 법인 회계감사의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해 수행된다.

▶ 기업 이사회의 일부는 인공지능이 차지한다.

▶ 세계의 생산(2차 산업) 인력이 대폭 축소되며, 많은 생산 공장이 싼 노동력이 아니라 원자재, 부품 등의 공급이 용이하고 최종 소비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게 되었다.

▶ P2P 공유경제가 활성화되어 낯선 사람들과 자동차, 거주 공간 등 여러 가지 재화를 빌려 쓰게 된다.

기타

▶ 창작 분야의 1/3을 인공지능이 담당한다.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의 일자리 1/3이 소멸되고 그보다 적은 수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따라서 사회 불안정성이 커지고 블록 체인 기반의 부의 재분배와 기본소득(UBI) 논의가 더욱 활발해진다.

2030년의 휴대폰과 컴퓨터 휴먼 인터페이스 ©Thinkstock

▶ 가상현실 체험용 헤드셋과 휴대폰 화면, 그리고 대부분의 개인용 모니터를 Light Field 기술을 사용한 특별 안경이 대체한다.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를 점차 대체해 나가며, 암호 준화폐(token)는 위키피디아의 저자들과 같이 기존 화폐로 보상하기 어려운 비화폐 경제에서 통용된다.

▶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과 웹, 그리고 그 외의 공유 경제 시스템

▶ 로봇 산업, 소프트웨어,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 시각, 청각 등 인공지능 장애 보조 장치들

▶ 무인 택배업: 식당 음식부터 사람까지 운송

쇠락하는 분야

▶ 트럭 운전사, 주유소, 자동차 정비소

▶ 전자, 전기, 섬유, 기계 등의 생산라인, warehouse 노동자, 배달 노동자(우편, 피자, USPS, Fedex, UPS 등)

▶ 은행원, 회계사, 콜센터 요원, 텔레 마케터, 여행사 요원, 스포츠 심판

고도화되는 사이버 전쟁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음지에서는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도 고도화되어 백신 소프트웨어 같은 방어용 소프트웨어가 악성 소프트웨어를 무력화시키는 사이버 전쟁이 일상화되었다.

공격자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가치 있는 정보를 빼내려 하고, 이에 대한 방어도 인공지능에 의존하게 된다.

이상이 현재까지 전문가들이 예측한 2030년 미래의 모습이다. 그러나 인간의 창의성 덕분에 현재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여러 가지 기술과 흐름이 2030년이 다가오는 동안 또 새롭게 등장할 것이다. 그런 새로운 기술과 흐름을 만들어내는 일이야말로 중량급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다음 호에서는 보다 더 근본적인 변화인 경제 구조,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 정치적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영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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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김
KoreanEnglish.org 운영자
영어 학습 프로그램 개발자

대니얼의 영어 편지는 KoreanEnglish.org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발송됩니다. 쉬운 영어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연결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고 계신 분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How’s it going, Life Explorers?

We’re finally here, at this point of the year.

Since this is the first email of the new year, I’m not going to make your mind complicated or confused today.

Rather, I’ll try to make this short and sweet.

On a scale of 1 to 10, how would you rate 2018 for your desired life?

seven? eight?
Good.

Even nine or ten?
Awesome!

Does any of you put a number under five on it?
That’s too bad.

The good news is that we’re welcoming a brand-new year, which means we’re going to have another chance to make it much higher.

However, we know that unless we make changes to our thinking followed by our behavioral patterns, chances are the new year could turn out to be much like last year, which we don’t want.

So before making any New Year’s wishes, we have to make a decision to change.

Change to grow, change to better our lives!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망을 빌죠. 그리고 그 중 대부분 사람들은 한 해가 끝날 즈음, 그 소망들이 현실이 되지 못하고 소망으로 끝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소망이 현실이 되려면 스스로 변화해야 합니다.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키려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하죠.

It doesn’t have to be radical change. But it must not be the same old stuff.

새해에도 세상은 시끌벅적 할 것이고, 사건 사고도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구는 돌아가겠지요.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삶에서 하루 하루 죽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변화 없는 삶은 죽어가는 삶입니다. 반대로 변화하는 삶은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Living”입니다.

2019년, living 하시겠습니까, dying하시겠습니까?

Let’s go all in. All in for living.
All in for changing.

There could be ups and downs along the way. Going through whatever comes our way is THE process for a better life and success!

[영어 칼럼] 2019년 영어 학습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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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김
KoreanEnglish.org 운영자
영어 학습 프로그램 개발자

새해가 온다는 것은 실패 뒤에 성공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이고, 성공에 또 다른 성공을 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변함없는 365일이 주어지지만,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어학습도 예외가 아니죠. 무엇보다 실천이 앞서야 하지만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 현명한 전략도 필요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새해 영어학습을 계획하는 시점에서 명심해야 할 부분을 다시 짚어보고자 합니다.

1.목표

주변을 둘러보면 목표를 갖고 사는 사람보다 목표 없이 사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것이 당연하고 보통의 일상으로 여겨지지만 영어는 보통 이상의 노력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학습 양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표마저 없다면 무한한 학습 컨텐츠 속에 이리저리 방황할 수 있습니다.

영어학습의 목표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목표의 존재 여부입니다. 그것이 3년 계획이든 6개월 계획이든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쉬운 접근을 위해 기준을 드리자면 1년 계획과 3개월 단위 계획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은 자신의 실력 향상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간이 되며, 3개월 단위는 계획한 학습 진도를 평가하기에 좋은 기간입니다. 1년 후 뉴스를 60% 이상 이해하겠다, 원어민과 10분 이상 대화를 하겠다와 같은 것이 1년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3개월 단위 계획은 진행하는 학습 과정을 마친다거나 보고 있는 책을 마무리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2.시간 계획

성공적인 영어학습의 핵심은 ‘복합학습’입니다. 자신의 목표가 정해졌다면 시간 계획은 복합학습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급한 것이 영어 듣기라고 해서 듣기만 하거나, 문법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문법만 공부하는 것은 매우 비효과적입니다. 이론 지식이 사용 지식으로 바뀌고 아울러 자연스럽게 체득되게 하려면 복합학습을 통해 다각적 학습 경험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시간 계획에서 핵심은 집중학습 시간과 영어노출을 위한 추가 시간을 할애하는 것입니다. 하루 집중학습 2시간, 영어 노출시간 2시간, 이렇게 계획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중학습 시간에는 강의를 듣거나, 표현 학습, 문장 익히기, 문법 공부, 글쓰기 등을 할 수 있고, 노출학습 시간에는 비교적 쉬운 듣기나 읽기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3.학습 교재 계획

시간 계획을 했다면 다음으로 어떤 학습 교재를 선택할 지가 계획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정해진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신의 수준에 적절하고 학습 과정이 지루하지 않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또, 모든 것을 혼자 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온라인 강의나 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해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의무감을 느끼면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동기관리와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더 어려운 길입니다.

4.예상되는 방해 요소

새해 결심을 연말까지 지속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0%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0% 중 대부분은 3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죠. 영어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웠음에도 그것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입니다. 항상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연초에 강했던 열정도 점점 식어가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방해 요소를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은 학습 중간에 직면할 어려움을 수월하게 극복하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다면 그 약점을 둘러싼 방해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성향이라면 그것이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원어민과의 만남 대신 한국인들과의 모임을 과도하게 선호한다면 그것 역시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방해 요소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면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5.스스로 평가

3개월 단위로 설정한 단기 계획은 스스로 진도 평가를 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하기로 했던 책을 다 읽었는지, 외우기로 했던 학습 교재의 문장을 다 외웠는지 등을 평가해 보는 것입니다. 온·오프라인 강의를 듣는다면 어느 정도 자신이 생각한만큼 학습을 진행해 왔는지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3개월을 위해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출발하는 것이죠.

매 3개월마다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느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학습 레벨이 높을수록 더 그렇죠. 대신 자신이 설정한 단기 계획을 마무리하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런 만족감은 또 다른 3개월을 열심히 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 단기 계획이 잘 진행되면 1년 후에는 분명 눈에 띌 정도의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후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3개월 단위의 성공, 그리고 매일의 성공이 필요하다는 것은 여러분께서 잘 아실 것입니다.

미국 생활에서 영어는 필수이고 평생 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때문에 한 해 한 해를 미루게 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라는 좋은 단어가 있지만 단순히 꾸준히가 아닌, ‘꾸준히 강하게’ 밀어부칠 때 영어는 자신의 몸과 두뇌에 점점 단단하게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본 칼럼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contact@koreanenglish.org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소망] 독자들의 새해 소망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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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아내의 병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재혁

내년, 내게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요, 건강한 몸을 위해 노력할 거예요! – 황선원

이재혁, 황선원

열심히 뛰어도 아쉬움이 남는 2018년이었네요. 2019년엔 우리 가족 더 행복하기를 바라고요, 승진도 꼭 되기를! – 이영배

2019년엔 우리 가족의 건강과 발전,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김대호

가족들 건강한 거요. – 박성제

저희 부부 시험 합격과 내집 장만이 올해 목표입니다. Let me pass NCLEX-RN soon~!!! – 이원호, 김효정

올해 멋진 개인샵 오픈하고 싶네요. – 김향미

올해는 꼭 다이어트해서 결혼할 여자 만나 장가가는 게 목표임. 6월까지 5kg 빼기! 음식 적게 먹고, 하루 1시간 걷기, 그리고 푸쉬업 30개. 2019년 퐈이팅~!!! – 정민철

건강하게 잘 달리기. 많이 많이 웃기. 삼천리 금수강산 여행하기. 하늘, 별, 바람 많이 바라보고 느끼기. 책 50권 읽기. 수영 열심히 하기. 매달 유서쓰기. 그리고 몸무게 61kg 만들기. 헤헤^^ – 라성림

3월 2일 KoreaFest를 통해 3.1절 100주년과 6.25 전쟁을 추모하고 배우며, 우리의 이민 역사에 담긴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이희옥

인자한 얼굴로 애정 어린 말만 하는 것, 시가 아니면 말하지 아니 하는 것, 내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 – 임문혁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기! – 이정석

열쇠를 잃어버리고 문이 벽인줄 알았고, 이 세상에 어디에나 있는 벽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내 마음이란 어떤 시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2019년 새해에는 매순간 부딪히는 내 삶의 벽이 열리는 문이 되어 타인과 소통을, 내 자신과 화해를 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윤

새해에는 저를 더 사랑하며, 하루에 8시간만 일하겠습니다. – 정경화

새해에도 계속 새로운 도전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 이준길

진짜가 리드하는 세상, 바른 사람들이 주도하는 동포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부터 아무리 작은 일에도 반칙 안 하고 살기! – 김진옥

우표값 55센트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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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우표값이 2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다.

연방 우정국(USPS)는 연례적으로 인상하는 1종 우표 값을 오는 1월 27일부터 5센트씩 인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50센트인 우표값이 55센트로 오를 예정이다. 우표값이 5센트 인상되는 것은 1991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포에버(Forever)’우표는 인상이 이뤄지기 이전인 1월 26일까지 구입하면 50센트로 살 수 있다.

무게가 1온스 이상 나가는 1종 우편물의 우표는 15센트를 추가 부담해야 하며, 일반 우편엽서는 가격 변동없이 현재와 똑같이 장당 35센트씩이다.

1종 우표도 개인이 우정국 웹싸이트 stamps.com을 통해 자체적으로 프린트해서 사용할 경우 장당 50센트로 5센트씩 할인해 준다고 우정국은 밝혔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 우표를 조금 사두시면 좋겠다.

한국 영화 ‘스윙키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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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 의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자 올 겨울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영화 <스윙키즈>가 12월 21일 한국 및 전세계 개봉 후 흥행에 힘입어, 1월 4일 노스 캐롤라이나 개봉을 확정지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 수용소 한복판에서 국적과 언어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포로 수용소 내 탭댄스단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강형철 감독 특유의 연출력에,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올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스윙키즈>는 라는 영문 제목으로 1월 4일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더램에 위치한 AMC Southpoint 17(8030 Renaissance Pkwy, Durham, NC 27713)에서 개봉된다.

한인 축구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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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y 지역에서 토요일 아침마다 모여 축구를 하는 Carolina FC Tigers는 12월 17일 연례 회의를 갖고 박영수(캐리 거주) 회장의 이임과 더불어 최종관(덜햄 거주) 신임회장을 선출하였다.

지난 2년여 동안 꾸준히 회원 수가 늘어 현재 이 모임에는 타민족 회원들을 포함해 3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8년 송년회를 겸한 이 자리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로는 김동현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최종관 신임회장은 “우리 한인 축구가 이 지역에서 타민족 회원까지 아우르는 축구단으로 성장한 만큼 회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주요 사안을 함께 결정하여 계속 즐겁고 건강하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요일 아침 축구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김기정 부회장(910-206-07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