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칼럼] 명절 우울증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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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Blues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접어드는 12월과 연말의 분위기는, 라디오에서는 연달아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한층 들뜨게 한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고자 하는 크리스마스가 본래의 의미와는...

[명상 칼럼] 원수까지 용서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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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경험하고 싶어요 하늘나라에는 ‘사랑’만 가득해서, 그곳에서 지내는 이들은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천사가 하늘나라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사랑’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미국 생활기] 미국 땡스기빙 음식 만들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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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땡스기빙! 미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땡스기빙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땡스기빙은 남편 직장에서 하는 땡스기빙 파티에 가서 음식 나눠 먹는 걸로 보냈고, 와플이가...

[참지말고 사이다!] 한국 가서 자기집만 갔다온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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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좋을 땐 친정 신세지고 연애 6년하고 결혼한지는 1년 좀 안 됐어요. 외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만났고, 같이 산지 4년 됐어요. 결혼식 없이 한국에서 양가 부모님...

[상담 칼럼] 작은 감사의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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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했던 기억 얼마 전 운전을 하다가 라디오 DJ의 멘트를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시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오리며 그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어린시절 그녀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기고 칼럼] 장독 위에서 깨어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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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에 놓아둔 아기 어렸을 때 들은 이야기이다. 두 살도 되지 않은 해방둥이 사내아이가 며칠간 몹시 앓았다. 부모는 아이를 정성껏 돌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끝내 숨을 거두고...

[제롬의 마주 이야기] 미국 청소회사 매니저, April Whea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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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그린빌에 자리잡고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4년을 훌쩍 넘겼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낮선 곳에 무작정 와서 아무렇지 않게 잘 적응했다고 한다면 터무니 없는...

[미국 생활기] 미국인 시어머니 입맛 사로잡은 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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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음식 안 드시는 시어머니 시부모님이 와 계시는 동안 시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번갈아 가며 하루씩 저녁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었고, 또...

[참지 말고 사이다!] 집에서도 곱게 화장하고 있으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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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 화장을 해야지! 결혼 7개월차 맞벌이하는 새댁입니다. 요즘 들어 남편이 저한테 불만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본인이 마음에 안 들거나 삐지는 게 있으면 티를 팍팍...

[상담칼럼] 가족이 함께 걷는 여정 – 라이프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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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성장과 성숙 우리가 한 사람을 이해하거나, 한 가족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그 사람이나 가족이 지나고 있는 Life Cycle을 이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