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우리 가족의 첫 캠핑 여행
연습 캠핑작년부터 첫째 와플이가 어디서 뭘 봤는지 캠핑 가서 캠프 파이어도 하고, 스모어도 꼭 먹고 싶다고 해서 내년에 가자고 약속을 했더랬죠. 그...
[자랑스런 한인]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한 프린스턴대 허준이 교수
한국계 최초 필즈상 수상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는 지난 2022년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수학자로는 최초 수상이었다. 4년마다...
[상담 칼럼] 가정의 시작은 떠남에서부터 – 2편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
지난 호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인...
[미국생활기] 고래 싸움에 새우등 조심하기
민폐형 직원 B양제가 세포라에 입사한지 3주쯤 되었을 때 두 명의 동료가 일을 그만 두었어요. 나중에 나나양에게 들은 얘기로는, 두 직원이 매니저와 성격이...
[미국생활기] 짜장면과 불닭면이 이어준 동료애
직장에서의 동료 관계제가 세포라에서 일을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이 많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제일...
[미국생활기] 곳곳에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다
나의 일하는 원칙제가 저희 매니저의 냉정한 태도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몇 주 동안 매니저를 보지 못한 기간이 있었어요. 저는 단지 서로...
[미국생활기] 승진 기회와 시급 협상 작전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어느 날, 오프닝 멤버로 출근을 했는데 매니저가 저를 부르더군요."디스트릭 매니저가 우리 매장이 실적도 좋고, 잘하고 있으니 리드 뷰티 어드바이저...
[미국생활기] 미국인 동료의 ‘숟가락 얹기’
뺀질이 나나양
그동안 제 직장 동료인 나나양과 사소한 갈등이 있었지만, 아직 어리고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철없는 20대 꼬꼬마이니...
[코칭칼럼] 병의 긍정적인 측면
인생의 양면가끔 내가 부잣집 아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아버지가 부자라면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기...
[코칭칼럼] 듀크 농구팀의 전설 슈셉스키 감독, “우리는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져도 함께 지는 거야!”
듀크대 농구팀의 전설 슈셉스키 감독우리는 때로 뛰어난 스포츠 감독에게서 리더십에 대한 영감을 얻을 때가 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듀크대학교의 농구팀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