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말고 사이다!] 나보고 계산적으로 살지 말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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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시할머니 댁도 가자 결혼한지 2년 되었고, 저는 29살, 남편은 31살이에요. 저는 서울에서 석사 졸업했고 금융권 기관에서 근무해요. 연애를 오래 한 건 아니지만 둘 다...

[미국생활기] 작년 이맘 때, 허리케인 어마 때문에 피난갔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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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때문에 피난 집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뉴스를 지켜보며 피난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저희 동네는 대피령까지는 내려지지 않았어요. 해안가에 위치한 동네들만...

[명상 칼럼] 잠 자면서 하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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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너무 바빠 명상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잠은 잡니다. 그러니 시간이 없는 분들은 잠자리에 누워 잠시 명상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잠자리에 누워 편안한...

[상담 칼럼] 건강한 관계 세우기 – 삼각관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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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이 무너지다 상담소를 찾은 한 어머니는 잠을 잘 수도, 먹을 수 도 없다며 심한 우울증 증세를 호소했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별것도 아닌 일에 눈물만...

[미국 생활기] 한국인 집에는 다 있는데 미국인 집에는 없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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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래 건조대 한국은 베란다에 빨래봉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그 외에 자질구레한 수건이나 양말, 속옷 등을 널기 위해 빨래 건조대는 다 가지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참지 말고 사이다] 홀어머니를 모시자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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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모시고 살자 얼마 전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막장 시어머니는 없으니,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걸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라고요. 홀어머니...

[상담 칼럼] 사랑할수록,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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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손을 놓아준 엄마 ‘말아톤’이라는 영화가 있다. 5살 지능의 자폐증을 가진 20살 청년이 장애를 극복하고 마라톤을 3시간 내에 완주하는 성장 영화다. 이 영화에서 내가 인상 깊게...

[제롬의 마주이야기] 그린빌(SC)에 갤러리 오픈한 박영숙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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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도시 그린빌(Greenville) 다운타운은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오늘 찾아간 웨스트 그린빌의 예술 거리(Art district)는 커피 한 잔 들고 구경하며 걸어다니기에 딱...

[미국 생활기] 미국인 남편의 직장 동료들도 중독된 한국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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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이거 꼭 만들어줘 남편과 연애 시절, LA에 있는 갈비집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남편이 후식으로 나온 수정과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달달한 계피향이 나는 수정과를 맛본 남편은...

[상담 칼럼] 빈 구석을 채우는 균형의 미: Give &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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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괜찮은 자매들 우리 교회를 비롯한 많은 지역 교회들과 코스타같은 청년집회를 보면서 갖게 되는 고민 아닌 고민이 하나 있다. 이 많은 크리스천 자매들의 짝 찾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