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칼럼] 2. 영어가 왜 어려운가
영어와 씨름해 본 학습자들에게 왜 영어가 어려운지 물어보면 꽤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도 각자의 대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한국인]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인 유전자의 장점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이제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가 다가왔다. 이 땀내 나는 여름을 굴욕 없이 보낼 수 있는 한국인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고 한다.
동북아시아를 제외하면...
[미래 교육 칼럼] 1.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의 팟캐스트인 “캐롤라이나 열린방송”에서 4차 산업혁명 코너를 맡아 진행하던 중 최근에 창간한 KOREAN LIFE 신문으로부터 이 칼럼의 집필을 제의 받았다.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코칭 칼럼] 책은 최고의 자기소개서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회사에 있을 때는 회사 브랜드로 살아간다. 회사를 등에...
[탐방] DUKE Korea Studies Center 설립을 꿈꾸며
노스 캐롤라이나의 최고 명문이자 미국 동남부 지역의 최고 명문인 DUKE 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KOREAN LIFE는 한국학과가 생긴 역사에 대해 듣고 더 발전적인...
[삶이 있는 시] 바람 부는 날 저 잎새들은 – 임문혁
바람 부는 날 저 잎새들은
임문혁
바람 부는 날
저 가지 위 잎새들은
얼마나 즐거운지
함께 깔깔거리며 배를 잡고 웃는
저 잎새들은
서로 어깨를 툭툭 치며
손을 흔들며 발을 구르며
몸이 뒤집어지며, 때론 숨이 멎을...
[삶이 있는 시] 5월의 반성문 – 임문혁
5월의 반성문
임 문 혁
어떤 사람이 넌센스 퀴즈를 냈다
‘반성문’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금방 답이 떠오르질 않았다
반성문은 영어로 ‘글로벌’이에요. 글로 벌!
아하, 그렇군요!
반성문을 가장 많이 써야 할 때는
12월이 아니라 5월이군요
1일 근로자의...
[삶이 있는 시] 봄, 강을 건너는 – 임문혁
봄, 강을 건너는
임 문 혁
강을 건널 때,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바람, 바람도 따라왔다
가볍게 소매를 펄럭이며
함께 강을 건너고 있었다
바람이 강을...
[삶이 있는 시] 풀꽃 – 나태주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해설자의 말
서울 한복판 광화문 교보빌딩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시 한 편을 선정해 시 한 구절을 크게 써서...
[생활영어] 교통사고 관련 영어 표현 1
경찰을 불러야겠네요. We have to call the police.
교통사고 신고합니다. I’d like to report a car accident.
자동차 충돌 사고를 당했어요. I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