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기] “너 위로 올라갈 생각 있니?”
뒤로 호박씨 까는 나나양저도 수요일에 휴무 받아서 스탁 업무 좀 피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수요일에 휴무를 받은 적이 없어서 불만인...
[비즈니스 유머] 재미있는 택배회사 광고 전략
▶ 택배회사들의 광고 전략FedEx는 빠른 배송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광고 아이디어로 유명하다. 해외 배송도 마치 옆집으로 배송하듯 빠르게 배송한다는 점을 아메리카 대륙 지도를...
인생 유머
어떤 남편이 책을 읽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것이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 것이다....
[참지 말고 사이다] 동생 상견례에 갔다가 엎었어요
예비 사돈댁 저는 아이 둘 키우는 32살 엄마예요. 저에게는 28살 여동생이 있는데 3년 교제한 남자와 결혼 얘기가 오가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상견례 날짜를...
[유머경영 칼럼] 부부싸움이 없는 행복한 섬, 3도
자네는 해고야! 타고르는 1931년 <기탄잘리>라는 시집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인도의 시성((詩聖)으로 널리 존경받는 시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미국생활기] 누구를 위하여 초콜릿을 만드나?
입덧 경보때는 바야흐로 첫째 와플이를 임신해서 콩알만 하던 시기. 그러니까 입속으로 들어간 모든 음식이 저의 소화기간을 거치지 못하고, 분노의 역류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미국생활기] 미국에서 냉동고 셀프 수리 대반전
직접 만든 김치 냉장고저희집 차고에는 냉동고가 있습니다. 김치 냉장고가 갖고 싶었던 저는 김치 냉장고를 저렴하게 직접 만들어 사용했답니다. 바로 저렴이 냉동고에 온도조절기를...
[미국생활기] 짜장면과 불닭면이 이어준 동료애
직장에서의 동료 관계제가 세포라에서 일을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이 많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제일...
[미국생활기] 미국인 동료의 영업 비밀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일오늘은 저희 매장의 셀프 임명 매니저이자 스몰톡의 여왕인 나나양의 놀라운 고객 응대 스킬을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직종에 종사하시든 고객과...
[미국생활기] 미국인 동료의 ‘숟가락 얹기’
뺀질이 나나양
그동안 제 직장 동료인 나나양과 사소한 갈등이 있었지만, 아직 어리고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철없는 20대 꼬꼬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