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꼭 필요한 방수책

물에 젖지 않는 종이로 만들어진 방수 책은 일명 ‘스톤 페이퍼’라고 하는 미네랄 용지로 만들어졌다.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돌을 재활용해 만든 종이다. 주로 스쿠버 수첩이나 방수 지도 제작에 쓰이며,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종이’다. 제조 과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아 수질 오염도 없고, 일반 종이보다 저탄소 제품이라 친환경적이다.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흘려도 OK!

▶ 모기침 제거기

휴가를 갔는데 모기가 걱정된다면 일단 치약을 짜놓고 자라고 한다. 그래도 모기가 있다면 ‘전기 모기채’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의 침을 빼서 가려움을 없애주는 도구도 챙기자.

▶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 견뎌바

한국의 한 회사가 숙취해소를 위한 아이스크림 ‘견뎌바’를 개발했다. 자몽맛 아이스크림 속에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나무 음료 농축액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하나다. 연간 평균 13.7리터에 달하는 술을 마시고,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10조원에 달한다. 또한 국내 숙취해소 상품 시장이 3,000억원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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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시 절대 들이받지 말아야 할 지형지물

1. 전신주 – 고압선, 저압선에 따라 다르나 넘어져서 단선시 설치비 포함 약 1,000~2,000만원. 살짝 긁힌 정도면 괜찮음.

2. 신호등 – 파손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00~400만원. 철거 후 재설치시 2,000만원

3. 교통신호 제어기 – 750만원

4. 가로수 – 은행나무 800만원대, 왕벚나무, 버즘나무 1~200만원대

5. 가로등 – 약 300만원

6. 도로 안내 표지판 – 100만원,
크게 설치된 안내 표지판 1,000만원

7. 무단횡단 방지봉 – 1m당 17만원

8.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 1m당 10만원

▶ 비행기 수화물 클레임

남미에서 있었던 일이다. 중간 기착지에서 수하물을 내렸는데, 승객이 맡긴 강아지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클레임을 걱정한 항공사 직원 중 한 명이 마침 근처 애견샵에서 비슷한 강아지를 보았다며 공항 밖으로 달려가 강아지를 사다가 환승편 비행기에 실어 보냈다.

그런데 비행기가 도착해 수하물 찾는 곳에서 강아지를 찾은 주인이 항공사 직원에게 소리쳤다.
“이건 제 강아지가 아니예요!”
그러자 당황한 항공사 직원이 이유를 물었다. 강아지 주인은 슬픈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스테파니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