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 의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자 올 겨울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영화 <스윙키즈>가 12월 21일 한국 및 전세계 개봉 후 흥행에 힘입어, 1월 4일 노스 캐롤라이나 개봉을 확정지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 수용소 한복판에서 국적과 언어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포로 수용소 내 탭댄스단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강형철 감독 특유의 연출력에,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올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스윙키즈>는 라는 영문 제목으로 1월 4일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더램에 위치한 AMC Southpoint 17(8030 Renaissance Pkwy, Durham, NC 27713)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