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에 국적업무 등에 관한 온라인 민원을 사전에 신청한 경우 9월 30일까지 처리할 수 있다. ©NaRangTV

방문접수 기한 3개월 연장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법무부의 “先온라인 신청 後방문접수” 조치 시행에 따라 국적이탈신고 등 일부 국적업무에 대해 “先온라인 신청 後방문접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재외국민의 편의 및 조치 종료에 따른 혼란 방지 등을 위해 방문접수 기한을 3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국적이탈을 先접수한 민원인은 2022년 9월 30일까지 공관에 방문하여 수수료 납부 및 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올해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국적 관련 민원을 접수하신 민원인분들께서는 다음의 세부 내용을 참고해서 방문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先온라인 신청을 하신 분들의 後방문접수 조치는 2022년 9월 30일에 최종 종료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신 민원인분들께서는 반드시 2022년 9월 30일 이전에 공관에 직접 방문하시어 수수료 납부 및 서류 제출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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