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구영신 예배 (12/31)

하나님의 사람들은 새해를 사랑으로 인도해주실 하나님께 새해를 맡기며 조용한 송구영신 예배로 한 해를 시작한다. 한 해를 지나온 영상을 시청하며 지나간 한 해, 수많은 교회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친교하며 즐겁게 신앙생활을 해온 것에 감사드렸다. 또한 새해 첫 날을 금식함으로 한 해를 하나님께 맡기며, 구원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결단과 헌신을 마음을 새겼다.

2.연례 공동의회 개최 (1/13)

2018년 한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한 해 살림을 잘 마쳤고, 세운 예산보다 20-30% 증액 결산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새해 예산도 진지한 검토를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예산위원장 전기현 장로의 노고에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3.신임 지휘자 사역 시작 (1/6)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음악으로 박사과정을 마친 강인모 지휘자가 새해 첫 주부터 찬양대 지휘를 시작하였다. 그는 곧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함께 찬양드릴 준비를 시작하며, 부인 유진희 교수는 예배 전에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연주함으로써 성도들이 깊은 묵상과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두 분은 전 유니버시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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