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마음 벌링턴 교회 NC 남침례 교회 주총회 및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 가입 승인 (3/11)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지난 1월 27일 신도사무처리회를 통해 Southern Baptist Convention과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에 가입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3월 8일자로 NC 남침례교회 주총회에 가입됨으로써 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가입된 교회가 되었고, 3월 11일 NC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에서 정회원으로 승인을 받음으로써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소속의 교회가 되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작년 성탄절부터 IMB (International Mission Board)에 라티문 해외 선교 헌금을 보내며 침례교회 연합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부활절에도 NAMB (North America Mission Board) 애니 암스토롱 헌금을 보내 국내 선교에 동참할 예정이다.
2. Children & Youth Camp (Passport) Fundraising Lunch 동참 (3/17)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 단독 예배실과 교육관 및 사무실을 제공해 주고 있는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에서 여름에 있을 청소년 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선교센터에서 Lunch Fellowship Fundraising을 진행하였다. 이에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지원하였다.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는 1874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교회이다. Rev. Chris Howe 목사가 2018년 여름부터 사역하면서 젊은이들을 전도하려고 여러 가지 사역을 진행 중이다.
특별히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열심인데, 매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배식 사역을 하고 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형제교회인 한마음 RTP 교회, 한마음 Wake Forest 교회와 함께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를 위해 새벽예배 때 마다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