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계 대심방 실시 예정 (3/16~)
새봄을 맞아 예년처럼 각 구역별로 7주간의 대심방을 실시한다. 이번 대심방은 직장심방으로 진행되며, 생활 현장에서 성도들을 만나 삶의 애환과 사업 및 직장생활의 애로를 듣고 같이 기도하며 최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간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2. 강인모 지휘자 사임 (2/24)
그동안 열정과 사랑으로 찬양대를 지휘하고 토요일마다 단원 한 사람씩 오케스트라를 연습시키던 강인모 교수가 긴급한 집안 사정으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지난 주일(2/17) 저녁에 찬양대원 20명이 달성된 것을 기뻐하며 대장으로 섬기는 전기현 장로의 배려로 온 교우가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 모임이 마지막 송별회처럼 되어 아쉽기 짝이 없다.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준 강인모 교수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한국에서의 일이 잘 풀리도록 온 교우가 함께 기도하기로 하였다.
3. 교회 안팎 대청소 (2/17)
온 교우들이 합심하여 교회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특히 신임 장로들과 젊은 청년들, 그리고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사랑으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교회 안팎을 내 손으로 청소하며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주인의식을 새롭게 하고,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에티오피안 교회 교우들과 히스패닉 교회 교우들과도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 배움으로써 다시 한번 다민족 교회 운영의 지혜를 얻게 되었다.
4. 의료 봉사 실시 (2/10)
전세계 재난지역에 달려가 의료봉사와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는 김인철 선교사가 이곳을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였다. 오랜만에 찾아온 김인철 선교사는 골밀도 체크와 시니어 시력검사 및 안경제공 등 많은 사랑을 베풀고 돌아갔다. 앞으로 다시 한번 전교우와 샬럿 지역 교포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구하고 돌아갔다.
5. 연합사업 협력 (3/5, 3/11)
본 교회는 연합사업을 잘 받들어 섬기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치몬드 유니온 세미너리 샬롯 캠퍼스에서 매번 운영하는 목회자 연장교육(금년 봄 세미나 3/4, 5, 6, 강사: 이동원 목사)에 참여하는 목회자를 대접하기 위해 3월 5일 저녁식사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3월 11일 샬롯 목사회 정기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며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