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riangle’s largest Chinese New Year Festival 이 지난 1월 26일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NC Stat FairGround에서 열렸다. 이 페스티벌은 트라이앵글 지역에 손꼽히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즐긴 행사이다. 올해는 48개의 공연팀에서 500여명의 출연자가 무대 위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랄리의 풍물패 “신명”의 흥겨운 무대가 관중들의 흥을 돋궈주었고, 지은애씨의 가야금 연주는 깊고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주었으며, CK-Dance “춤사위”의 한국무용 공연은 중국의 무용과는 사뭇 다른 풍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춤과 음악을 선보이게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무용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