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 피부 노화로 인해 얼굴과 손등에 많이 나타나는 검버섯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점점 진해지면서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두면 편리합니다.
첫번째, 레몬즙 이용하기
레몬즙은 최고의 “반점 지우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몬의 구연산이 산화방지뿐만 아니라 검버섯을 줄여주는 천연 크림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화장품들이 레몬즙을 사용하고 있지요. 레몬 반 개의 즙을 짜서 면봉에 적셔 얼굴 전체 또는 검버섯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20분 후에 물로 헹궈 주세요. 한두 달 안에 검버섯이 옅어진다고 합니다. 낮에 하시면 레몬의 산이 더 많은 반점을 만들 수 있으니 꼭 밤에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알로에 베라 이용하기
알로에 베라는 검버섯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상처도 치료해 줍니다. 그래서 모든 가정에서 상비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깨끗하게 세안한 얼굴에 알로에 베라 젤을 도포한 후 젤이 마르면 물로 헹구지 않고 그대로 말려 주시면 됩니다.
세번째, 피마자유 이용하기
피마자유(castor oil)는 콜라겐을 자극하며 섬유질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에 가장 좋은 오일 중 하나입니다. 피마자 오일을 자주 사용하면 더 보드랍고 주름과 반점이 없는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피마자유를 사서 검버섯이 있는 부위에 매일 발라주세요. 가격은 $10 내외입니다.
마지막으로 검버섯은 주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기 바랍니다. 이제 검버섯 없는 젊고 깨끗한 피부로 아름다운 날들 보내세요.
출처: 생활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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