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 파송 (11/11)
한마음교회는 지난 11월 11일 주일 예배 후,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을 위한 파송식를 가졌다. 파송식에는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과 12월에 단기 선교를 떠나는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이 함께 스페인어로 찬양을 부르고, 온 성도들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에콰도르 선교팀은 제24차 단기 선교팀이다.
한편 한마음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선교 전략을 바꿔 2010년부터 에콰도르 또아까소 지역에 집중 단기 선교 활동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였고, 현재는 현지인 목회자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제 24차 단기 선교팀은 11월 16일 출발하여 11월 23일에 귀국한다.
2. 추수감사주일예배 (11/18)
한 해의 결실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예배가 지난 11월 18일 주일에 있었다. 이날 초등부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준비해온 과일, 채소 등을 본당 테이블에 헌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부서는 추수감사주일의 의미를 되살려 말씀을 전하고, 또한 하나님께 감사의 시간을 갖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3. 한마음 찬양제 (11/30)
한마음 교회는 매년 말, 한마음 찬양제를 통해 온 성도가 함께 찬양으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마음 찬양제는 구역별 찬양제로 각 구역, 각 부서가 나와 찬양, 워십, 연주 등 다양하게 드려진다.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한마음 찬양제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교제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4. 한마음 장학금 수여식 (12/2)
한마음교회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한마음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에 지원하는 청년들은 구비 서류를 제출하여 한마음 장학회로부터 자격 심사를 받게 되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12월 2일 주일 예배 후, 전 성도들 앞에서 축복 기도와 함께 장학금을 받게 된다.
5.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 파송 (12/6)
한마음교회는 2020년 남미 선교 대회를 앞두고 남미 선교에 모든 선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처음으로 온두라스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한다. 온두라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명하 선교사와 연계된 이번 단기 선교는 EM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 민 전도사를 비롯한 청년들, 그리고 12학년 학생들이 포함된 팀이다. 이번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은 1차 단기 선교팀인 만큼 많은 성도들이 기도로 성원하고 있다.
6. 후반기 침례식 및 헌아식 (12/23)
오는 12월 23일 주일에는 후반기 침례식 및 헌아식이 거행된다. 침례식은 그리스도인 신앙을 고백하는 것으로 한마음교회는 매년 전반기 부활주일과 후반기 성탄주일에 침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침례식은 온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축하와 축복 속에 진행된다.
한편 올해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 대해 헌아식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헌아식은 부모가 하나님 앞에 태어난 자녀를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겠다는 의미를 지니며, 아기들은 평생의 말씀이 적힌 액자와 성도들의 축복 기도를 선물로 받게 된다.
7. 성탄예배 및 송구영신예배 (12/25, 12/31)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성탄 예배와 올 한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12월 25일과 12월 31일에 각각 열린다.
한마음교회는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로 성탄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각 가정당 두 장씩 나눠주었다. 또한 성탄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감사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단의 기도 시간도 함께 갖는다. 한편 송구 영신예배는 늦은 밤에 진행되며 올 2018년을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19년을 맞이하는 예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