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탄 주일 기념 헌아식/침례식 (12/23)
지난 12월 23일 성탄 주일, 한마음교회는 주일 예배 시간에 침례식과 헌아식을 가졌다. 이번 후반기 침례식에는 총 9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헌아식에는 2018년 후반기에 태어났던 4명의 아기들과 부모들이 참여하였다.
한마음교회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침례식과 헌아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침례식을 통한 신앙 고백과 헌아식을 통한 말씀 안에서의 양육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성탄 이브 양로원 방문 (12/24)
한마음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지역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작은 위문 공연을 하였다.
이번 위문 공연에는 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선교팀에서 함께 하였으며, 위문 공연 후 준비해간 작은 선물을 나눠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후에 양로원 관계자는 양로원에 계신 분들에게 이번 방문이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고 전했다.
3.온두라스 단기 선교팀 무사 귀국 (12/24)
지난 12월 16일 파송식을 거쳐 파송되었던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이 온두라스 박명하 선교사를 도와 현지 지역교회 사역, 구치소 사역, 빈민가 사역, 학교 사역 등을 함께 하고 지난 24일 밤 자정에 무사히 귀국하였다.
이번 선교팀에는 특별히 중고등부 학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선교 마인드와 신앙적 성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선교팀을 위해 한마음교회는 선교 기간 동안 새벽기도 및 카톡방 안에서 선교팀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였으며, 선교팀은 귀국 후 성도들에게 간증과 선교 보고를 마쳤다.
4.NCYC 수련회 (12/26-29)
지난 12월 26일부터 29일 사이에 있었던 NCYC 수련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NCYC 수련회에는 약 50여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등록하고 참여하였는데, 이번 NCYC 수련회에는 특별히 NC 지역의 많은 교회에서 약 350여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 예배와 교제를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새롭게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5.성탄절 기념 새벽예배 및 송구 영신예배 (12/25, 12/31)
지난 12월 25일 한마음교회는 성탄절 기념 새벽예배를 드렸다.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새벽 이른 시간에 나와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탄절을 맞이하였다.
특별히 예배 마지막 시간에는 가족 모두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는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동시에 타국이나 타지에 있는 가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2월 31일 11시 30분에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6.새해 첫 예배 (1/1)
한마음교회는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에 이어 2019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새해 첫 예배를 드린다.
올 2019년은 ‘사방에서 주께 나아오더라 (막1:45)’라는 표어 아래,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구역의 활성화, 그리고 선교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 등의 방향을 가지고 온 성도가 함께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7.KM 청년부 겨울 수련회 (1/11-13)
한마음 KM 청년부는 Mt. Shepherd Retreat Center에서 2019년 1월 11일-13일까지 겨울 수련회를 떠난다.
이번 수련회에는 NC 주총회에서 아세안 미니스트리 사역 담당자인 주상현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승리의 삶’이란 주제로 예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마음 KM 청년부는 매년 1월과 9월 각각 겨울 수련회, 가을 수련회를 하며 수련회 기간 동안 청년들의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교제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