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의 직원들이 한글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26일부터 ‘The BTS Meal’을 출시하면서, 전 세계 49개국의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티셔츠는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해 만든 티셔츠로 검은 색과 짙은 회색으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 로고 아래 한글 초성 자음으로 ‘ㅂㅌㅅㄴㄷ’과 ‘ㅁㄷㄴㄷ’가 새겨져 있다.
The BTS Meal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보라색 패키지에 제공되며, 맥너겟 10조각, 후렌치 프라이, 음료 및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