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심방 시작(9/14부터 7주간)
가을 정기 대심방이 1 구역에서부터 각 가정을 순회하며 시작되었다. 맨 처음 심방을 받은 전기현 장로 가정은 전 유니버시티 교수들과 전 그룹 직원들과 그리고 1 구역원들까지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사 55: 1-7 중 1 절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를 근거로 예수님의 초청을 깊이 묵상하였다. 아울러 현대인들의 풍요하나, 가난한 정신적 삶과 영적 삶을 깨우쳐 주는 말씀을 같이 나누었 으며, 그러므로 비록 환경은 개선되고 과학은 발전하였으며 경제적 문화적 수준은 향상되어 최고 의 삶을 누리는 현대인같으나 여전히 가난하고 불행한 이유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다시 찾아 최고의 행복을 찾고 전하도록 그 일을 위하여 최고의 실천과 복을 계속 누리도록 하는 복빎을 받 는 생애 될 것을 믿고 말씀을 전하였다.
2. 사택 리모델링 활발한 진행
지난 번 기사대로 필라에서 내려와 같이 거하며 사택을 위해 최선의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특히 마루를 정성으로 깔아주는 헌신을 하는 김용이 장로와 최경자 권사의 봉사로 담임 목사는 매우 해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사도 공사이거니와 40여년 만에 다시 만나, 그동안 지나온 세월과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 축복 훈련을 식사시간마다 나누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 날들을 여러 날 보내고 있다. 본인 자신들도 값어치 있는 봉사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면서 섬기기에, 정말 작품성 리모델링이랄 수 있을 만큼 귀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 건강과 쾌적한 환경으로 더 나은 봉사를 하게된 담임목사 부부는 연일 꿈같은 교제와 더욱 위대한 미래를 꿈꾸는 기쁨이 가득하다.
3. 이호우 목사가 설립한 선교 중앙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인도(9/15)
담임목사와 선후배로서, 강태국 박사가 설립한 한국 성서대학교 동문이며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동문인 이호우 박사는 한국에서도 성복중앙교회에서 담임목사와 영어예배 담당 협동목사로 협력목회를 하였던 바, 한국에서 성서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이곳 애틀란타 조지아 크리스챤 유니버시티의 부총장을 역임하였는데 더 늦기 전에 큰 뜻을 품고 죠지아 스와니에 선교 중앙교회를 1년전에 설립하였다. 담임목사는 이번에 창립 1 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김광희 장로와 김영미 권사 임직 예배를 거행하는데 강사로 초청을 받게 되어 소금과 빛으로 가장 필요한 교회와 일꾼이 되어, 많은 교회 가운데 또 하나의 교회, 많은 임직자들 가운데 또 한 명의 임직자가 아니라 진실한 하나님의 교 회와 일꾼들이 되어 하나님이 찾으신는 꼭 필요한 교회와 일군들이 되자고 격려하고 설교하였다.
4. 새 승용차 구입(9/17)
담임목사를 위한 새 승용차가 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교회와 교단 그리고 교계를 위하여 비교적 활동적이고 많은 거리를 왕래하는 역할을 감당하여온 담임목사를 위하여 교회에서는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최신형 모델을 구입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정말 귀한 차를 구입하게 되어 기쁨을 더함 받은 담임목사는 교단과 교계 특히 교회를 위한 봉사에 매진하여, 그동안 41년간 기도하여 왔고 특히 최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민족 복음화와 2 세 중심의 교회를 이루는데 그리고 탈북자 동포 선교를 이루는데 더욱 힘쓰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5. 수요예배 및 각 예배 강해들
수요예배를 위하여 Chapel Choir 찬양대로 봉사하고 있는 많은 중국인 학생들을 위하여 선교 차원에서 요한복음을 다시 강해하며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을 더 철저히 소개하기로 하였다. 주일 오전은 산상복음을 강해하며 장차 천국에서 살아가게 될 시민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참다운 천국시민의 모습을 보여 기독교인의 참모습을 보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케 되었다. 금 요 기도회에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배우고, 새벽예배 때는 십계명을 강해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참모습을 구현코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