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선교주자 박상원 목사 내방 (8/15)
선교와 목회 사이에서 갈등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확신하고 북한 선교에 뛰어든 늦깎이 선교주자 박상원 목사가 2018년 광복절 수요예배에 본 교회를 방문하여 북한 선교 현장을 간증하였다.
박상원 목사는 순교를 각오하고 북한 선교 현장에서 일하며 듣게 된 북한 신자들의 이야기『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 』,『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 등을 한국어와 영어 책으로 펴내었고, 이후 한국과 미국 여러 곳을 방문해 간증하며 북한 선교의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박상원 목사는 탈북자 선교를 진행하고 있는 본 교회를 포함해, 골즈보로 한인장로교회(최혁진 목사)와 콜롬비아 한인연합장로교회(김동영 목사)에서도 말씀을 전하며 이 지역에서도 북한 선교가 활발히 일어나도록 도전을 주었다.
2. 전 유니버시티 가을 학기 개강 (8/23)
2018-19학년도 전 유니버시티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다. 음악 수업(시창, 청음, 합창, 보이스 개인레슨 등)은 본 교회에서 진행되고, 어학 수업(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과 크리스천 에듀케이션의 다른 과목은 아시안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3. 가을 대심방 시작 (9/15~)
가을이 성큼 다가와 신앙생활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에 맞추어 가을 대심방을 시작한다. 약 7주에 걸쳐 각 가정을 심방하는 이번 가을 대심방은 당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가장 효과적이고 영적인 열매를 많이 맺는 심방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4. 가을 야외예배 (9/30)
본 교회는 직장과 사업장에 얽매이기 쉬운 교우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년에 두 차례 야외예배를 진행한다. 금년 가을 야외예배는 9월 30일에 진행되며, 창립 41주년을 맞아 모든 기회에 사랑과 연합에 힘쓰며 새로운 마음으로 모교회의 모습을 되찾고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가을 야외예배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 가을 부흥회 개최 (10/19~21)
작년 봄, 쿠바 선교여행에서 만나 교제하며 비전을 나누었던 한인세계선교대회 한국 이사장 신동우 목사를 초청하여 가을 부흥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 교회의 담임목사는 신동우 목사가 개척하고 선교하여 큰 역사를 이룬 서울 시흥 소재 산돌 중앙교회를 방문하여 신 목사가 헌신하여 이룩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교우들과 가을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