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을 부흥 사경회 준비 (9/23)
샬롯장로교회는 지난 9월 23일 9 월 정기당회를 열고 교회의 각 사업을 점검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유명 강사를 모시고 가을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는데, 강사로 오시는 신동우 목사는 세계 선교에 젊음을 바쳐 섬기고 시무교회에서 선교목사로 추대된 세계한인선교대회 이사장이다. 예배위원장인 전태현 장로와 전도위원장인 진태형 장로가 앞장서서 가을 부흥회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금년 가을 부흥회는 준비 기도회격인 세 이레 아침 금식기도회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결석한 교우와 새로운 전도 대상 교우들을 초청하여 교우 자신들의 영적 부흥만이 아니라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 부흥과 발전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10월 19-21일 3일간 진행되는 부흥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문제해결, 그리고 많은 축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열망한다.
2. 가을 야외예배 (9/30)
금년 가을 야외예배는 Frank Liske Park(4001 Stough Rd, Concord)에서 열리며, 정준승 목사의 지도 아래 김경태 집사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기대로 야외예배를 드리게 된 교우들은 더욱 열심히 모이며 새가족 등을 초대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3. P C A 한인 동남부 노회, 동부 시찰회 모임 (9/24)
장로교 정통보수 개혁주의 전통으로 뭉친 교단과 노회 안에 같은 지역 시찰회가 함께 뜻깊은 모임을 가졌다. 또한 캐롤라이나 주의 모든 교회가 전원출석하여 탁월한 단합과 교제를 나누었다. 사모님들을 포함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고, 함께하지 못한 사모님들의 안부를 묻고, 가을 정기 노회(10/8, 9, 10일,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를 앞두고 각 교회의 상황과 기도제목 등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4. 전 유니버시티 소식(9/23)
금년 가을 학기에는 파트타임 을 포함해 140여 명이 등록하였으며, 지난 주일 오후에는 2명의 교수 후보자 면담이 있었다. 총장 전기현 박사 내외와 이영기, 박세정, 김송이 교수, 그리고 부이사장으로 섬기는 나성균 담임목사 부부와 함께 면담을 마친 후 교수임용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두 후보자는 부부 로서 현재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박사학위를 거의 마쳤으며, 지휘 전공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부부가 함께 교수로 채용될 경우 우선 전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