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K-Women’s Golf Club이 지난 6월 27일 가너(Garner)에 있는 발리하이 식당에서 정식 발족식을 갖고 초대회장으로 박인재 씨를 추대하였다.
이 클럽을 발족한 전 한인회장 명킴 씨는 날로 발전하는 NC 지역에서 골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골프클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고문 명킴, 회장 박인재, 총무 박희전, 봉사부장 김순애 씨를 각각 선출하였다.
박인재 씨는 현재 NC 상공회연합회 부회장과 미주총연 상공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고, NC에서 여러 해 동안 지인들과 NC 여러 지역을 방문하여 골프를 즐기고 친목을 도모해왔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여러 모임에서 리더 역할을 해왔다.
박인재 회장은 골프를 즐기는 여성들이 누구나 참여해 골프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생각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삶의 즐거움과 힐링을 찾고 자아를 발견하는 골프클럽이 되자고 밝혔다.
또한 골프는 실력보다 매너가 중요한 운동이니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골프클럽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기 모임은 매달 셋째주 월요일이며, 골프를 즐기는 여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입신청 및 문의: 회장 박인재 T. 919-522-2402, 총무 박희전 T. 919-272-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