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 이원욱)은 지난 8일(금)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위기 극복의 길 & 재외동포청 설치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이원욱 대표는 750만 재외동포와 세계 한인 경제인을 전담하는 총괄 기구인 재외동포청 설립과 이를 통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월드옥타는 펜데믹으로 무너진 무역체제 재건과 수출입 불균형 심화의 대응안을 모색하며, 전세계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