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말고 사이다] 시어머니 잔소리

0
  막내가 올해 13살. 시어머니 막말을 15년을 참고 산 며느리입니다. 늘 전화하셔서, “남편 나가서 힘들게 돈 벌어 오는데 잘해라. 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니, 그거라도 해야지.”...

[최규상의 유머코칭] 키 작은 사람의 긍정 마인드

0
  ▶ 키 작은 사람의 긍정 마인드 153cm의 다소 작은 키인 아내는 평소에 늘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나는 작은 것이 아니다. 남들이 키가 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감사 릴레이] 2. 라기숙 – 사랑으로 가득 차고 싶은 사람

0
  1.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부모님의 사랑을 조금씩 더 깨달아 갈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와...

[감사 릴레이] 1. 조영애 – 전남 중마고 교사

0
  1. 잔병 없이 살도록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교사라는 직업으로 가르치는 소명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3. 코칭을 배우고 유연성이 커지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4. 주변에 자기...

[상담 칼럼] 게임의 법칙: 내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

0
밀고 당기는 게임, '밀당' 미국에서도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도시에 살다 보니 인터넷에 올라 오는 수많은 신조어들이 꽤나 낯설다. 마음먹고 공부(?)하지 않으면 뭐가 뭔지 몰라서 사오정...

[상담 칼럼] 새 썬글라스를 쓰고 멋진 인생을 살자

0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봐요 얼마 전 20대 중반의 아가씨가 상담소를 찾아왔다. 그녀의 고민은 사람들이 자기를 이상한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직장에 가면 자신을 이상하게...

[상담 칼럼] 배우자 길들이기

0
결혼을 하고 달콤한 신혼에 접어든 커플들이 결혼 선배들에게서 종종 듣게 되는 충고가 있다. 초반에 기선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결혼 초기부터 배우자를 잘 길들여...

[미국 생활기] 문화 차이 확실히 실감한 미국 시월드 체험기 1편

0
  지금은 시어머니가 한국의 어머니들과 다름 없는 한 어머니로 느껴지지만, 제일 처음 시댁에 갔을 때는 사실 많이 어색했답니다. 저희가 장거리 커플이었던 탓에 결혼식 직전에 시어머니를...

[미국 생활기] 미국인 남편과는 나눌 수 없는 즐거움 한 가지

0
  여러분, 남자친구 또는 남편과 함께 냉면집에 가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둘 다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중국집에 가서 짬뽕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을...

[미국 생활기] 미국인 시아버지가 쓰레기통을 뒤지게 만든 한국 음식

0
  제가 미국 시댁에 처음 방문했을 때, 그곳에 있는 동안 매운 한국 음식을 못 먹을 걸 생각하니 가기 전부터 속이 느글거리면서 뭔가 매운 걸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