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칼럼] 뉴욕 맨하탄에 명상 버스가 다닌다.
뉴욕에는 명상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잠시 조용히 쉴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현대인들을...
[뷰티 칼럼] 제니스의 1일1식 이야기 – 2편
1일1식, 언제 먹을 것인가
1일1식은 하루에 한끼를 먹는 식사습관입니다. 하루에 한끼를 먹되 일정한 시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면 위장의 불규칙한 위산...
[미국 생활기] 엄마가 직접 만든 할로윈 코스튬 – 슈퍼 와이
할로윈 코스튬
할로윈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우리 첫째 아들 와플이가 저에게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하나 주었거든요. 지난 번 자기 생일 케이크로...
[상담 칼럼] 가재는 게편, 남편은 남의 편?
사랑과 전쟁
친하게 지내던 한 친구 부부의 일상에서 가끔씩 벌어지는 전쟁이 있다. 시어머니가 왔다 가신 날이면 어김없이 언성이 높아지고, 집안에 물건이 부서진다. 그러면 아내는 아이를...
[명상 칼럼] 비우면 채워지는 기쁨
날마다 자신을 비워가는 일
노자는『도덕경』에서 배움과 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위학일익(爲學日益)이요, 위도일손(爲道日損)이라." 학문은 나날이 지식을 더해가는 것이고, 도는 날마다 자신을 비워가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비워간다는 것은...
[기고 칼럼] 나에게 필요한 비타민 M
비타민 M이 필요하대요
몇 해 전 초가을에 메릴랜드에서 만난 선배가 생각난다. 지나간 세월이 남긴 잔주름, 곱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 사이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구수한 충청도...
[제롬의 마주 이야기] 그린스보로에 살던 주민, 정용철 교수
가을에 생각나는 반가운 얼굴
가을이 되면 내가 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노스 캐롤라이나로 가는 길은 단풍이 정말 장관이다. 개인적인 생각엔 경춘가도의 경관에 내장산의 단풍을 입혀놓은 듯한...
[미국 생활기] 미국인들의 가을 나들이 “펌킨 패치”
호박농장 나들이 "펌킨 패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에 접어들면 미국 동네는 또 할로윈과 가을 장식으로 집집마다 열을 올립니다. 할로윈, 가을하면 또 빠질 수...
[참지 말고 사이다!] 추석에 시댁 엎고 친정 갑니다
내 아들 부려먹지 마라!
결혼하고 7개월 된 새댁입니다. 결혼할 때 신혼집은 저희 아빠 명의로 된 집을 주셔서 공짜로 살고 있고요, 신혼 살림은 둘이 반반씩 내서...
[명상 칼럼] 매일 좋은 마음 먹기
명상은 마음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마음근육을 키우는 마음운동이라고 할 수 있지요.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매일 음식을 먹듯,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도 매일 먹어야 합니다.
우리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