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칼럼] 100세 현역 꿈꾸는 93세 의사 한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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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의사 선생님 '100세 현역'을 꿈꾸는 내과 의사 한원주(93) 선생님은 지금도 여느 의사들처럼 환자를 진료합니다. 한 선생님의 직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매그너스 요양병원....

[감사 릴레이] 3 정춘자 – 전남 영산포여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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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도 결국은 가는구나 느끼며 어김 없이 굴러가는 시간의 수레바퀴가 건재함에 감사합니다. 2.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엄마로부터 평생 온전한 사랑을...

[상담칼럼] 위기를 성장으로 이어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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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비상사태요즘 뉴스에서는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상황보고가 한창이다.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시가 있는 삶] 갈대의 낭독 – 이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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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낭독 속이 빈 나는하지 못한 말들로그 속을 채웁니다 가끔 속에서는물소리도 나고바람소리도 나고새소리와 짝을 짓지 못한매미소리도...

[시가 있는 삶] 꽃피는 사연 – 임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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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사연 저 환하게 웃는 달을 좀 봐저렇게 반짝이는 별들을 좀 봐봐 봄 여름 가을 겨울비도...

[상담칼럼] 온라인 세상과 자녀교육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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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이버 세상아이들이 어릴 때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려서 구박하곤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스마트폰은 절대 잃어버리는 일이...

[시가 있는 삶] 하늘로 흐르는 강 – 임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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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흐르는 강 간절한 염원땅 속 깊이 뿌리내렸을 거야어둠의 젖꼭지빨고 또 빨았을 거야 눈물 같은 젖뿌리...

[시가 있는 삶] 두엄 – 허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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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엄 꽃나무가 아름다운 것은그 뿌리 밑에두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의두엄입니다. 예수도석가도인류의 두엄입니다.

[상담칼럼] 문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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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서막몇 달간 골치를 썩었던 문제가 있다. 언제부턴가 집 주위에 개똥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개똥이 집 주위의 보도를...

[시가 있는 삶] 물의 칼 – 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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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칼 대장간의 화덕에서 벼려진 굳은 쇠붙이만이예리한 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로 가슴을 베인 적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