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IFE 창간 1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100일 동안 100번 쓰기를 실제로 시작하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찾는 과정이 필요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자.

100번 쓰기 체험 프로젝트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도 드물고, 보게 된다고 해도 신기해서 넋 놓고 보다가 지나가고, 또 막상 소원을 빌려고 해도 ‘무슨 소원을 빌지?’ 생각하는 사이에 별똥별은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의 참뜻은 그 짧은 사이에 바로 말할 수 있는 분명한 목표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지난 6월 ‘100일 동안 100번 쓰기 이벤트’ 기사가 나간 후로 이 프로젝트를 직접 실험해 볼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말하자면, “이 방법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하는 상황이어서 누군가의 직접 체험을 통해 변화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자는 것이었다.

목표? 돈 많이 벌기!
먼저 100번 쓰기 목표와 관련해 A와 B 두 사람의 스토리를 들어보기로 하자.
A는 100일 동안 100번 쓰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날 저녁부터 바로 100번 쓰기에 돌입했다. 매우 큰 기대를 담아 “한 달 수입 1만불!”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100번을 썼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심한 두통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다. ‘어, 왜 머리가 아프지? 뭐가 잘못 됐나?’ 하는 생각과 함께, 문득 어제 저녁에 썼던 목표가 떠올랐다. 마치 내면의 무의식이 “이봐, 그건 너의 진짜 목표가 아니잖아…” 라고 싸인을 보내는 것 같았다.

찬찬히 생각해보니 그 목표에 대해 자신의 무의식이 100%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목표는 마치 네가 돈만 쫓는 사람이 되는 것 같잖아. 네가 매달 1만불을 벌고 싶은 이유가 뭔데? 그 돈을 벌어서 뭘 하고 싶은데? 니 인생 목표가 돈이야? 얼마를 벌고 싶은데? 부자가 돼서 뭘 하고 싶은데?’
내면의 질문에 A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런 걸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돈이 많으면 걱정이 없고 자유롭고 행복할 것 같은 생각, 그리고 자신도 큰 돈을 원 없이 벌어보고 싶은 막연한 꿈과 돈에 대한 결핍감이 동기였다.

A는 일주일을 생각하며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목표를 찾아내었다. 그 목표를 매일 100번씩 쓰는 동안 그는 약간의 부담감과 함께 적당한 도전감과 기쁨,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현재 40일째 하루도 빼지 않고 100번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 나이에 이런 걸 해야 하나?
B는 1주일이 지나도 2주일이 지나도 100번 쓰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섣불리 시작할 수 없었다. 마음 한 켠에 ‘내가 이 나이에 이런 걸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김승호 회장이 이 방법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뤘다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교차했다.

B는 이 방법을 시도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증거가 더 필요했다. 그는 김승호 회장의 책을 모두 주문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전할 때 김승호 회장의 동영상을 찾아 들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의 진정성과 탁월한 도전 정신, 남다른 기업가 정신과 인생에 대한 통찰력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김승호 회장이 권하는 100일 동안 100번 쓰기 프로젝트를 자신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3주가 지나도 B는 100번 쓰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무엇을 써야 할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남은 인생을 온전히 쏟아부을 영역에 대한 큰 그림과 세부 영역을 결정하기 위해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관련 분야 인물들에 대한 책을 빌려와 읽기 시작했다. 그 인물들에 대한 동영상도 틈틈이 찾아 보았다. 그러면서 그는 4개의 노트에 각각 다른 아이디어들을 계속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주가 지나가기 전, B는 자신의 목표를 결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의 방법대로 그 목표를 포스터로 만들고, 도표로 만들어 시각화한 다음 자신의 눈이 자주 닿는 모든 곳에 붙였다. 이메일 비밀번호도 바꾸었다. B는 현재 17일째 100번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처음에는 한글로 쓰다가 지금은 영어로 쓰고 있다.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한국인이라는 차별을 딛고 일본에서 최고 부자가 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15살에 책 한 권을 읽고 깊은 영향을 받는다. 그 책의 메시지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러니 큰 뜻을 품으라는 것이었다.
그는 이 말을 자신의 평생 화두로 간직하며 19살에 큰 뜻을 품고 50년 인생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실천해오고 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할 때 40개 정도의 새로운 사업을 고민했습니다. 이 때 생각했던 것은 역시 돈보다는 사람이 기뻐할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 내가 계속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할 수 있을 것, 식지 않는 열정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그것은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일본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정보혁명을 일으킨다. 일본의 인터넷 사용자 모두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비싼 일본의 인터넷을 가장 싸고 빠르게 만들자. 그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혜와 지식을 나누고, 일본 국민들이 언젠가 기뻐해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좋아, 바로 이거야! 내 인생을 거는 것은 바로 이런 뜻이다. 이것을 위해 내가 태어난 거야. 지위도 명예도 필요 없다. 돈도 필요 없고 목숨조차 필요 없다. 그 정도의 열정이 없으면 혁명 따윈 없다. 결국 소프트뱅크의 명예가 사라져도 그걸로 좋지 않은가!’
그렇게 1년간 피를 토하는 각오로 했습니다. 그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오르고 싶은 산을 이번 1년 동안에 결정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인생을 무엇에 걸 것인지 결정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 것입니다. 이것을 결정하는 것으로, 인생의 절반은 정해진 셈입니다. 남은 인생의 시간이 적어지면 실현 가능성도 그만큼 적어집니다. 일찍 뜻을 품은 자는 강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못한 사람이 실은 99%입니다. 99%의 사람들이 마음 속으로부터 확실하게 스스로 올라야 할 산을, 스스로의 꿈, 스스로의 뜻을 분명히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결정하기 바랍니다. 목표로 할 산, 이것을 결정하기 바랍니다.”

김승호 회장도 이런 말을 했다. “인생에서 내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오히려 원하는 걸 이루기가 쉽다.”
따라서 100일 동안 100번 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먼저 결정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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