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얍복강 기도회
    “네 자녀를 위해 이렇게 울라!”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7월 29일(월)부터 8월 3일(토)까지 한 주 동안 자녀를 위한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한인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미국 사회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한인 1.5세, 2세 자녀들은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수많은 갈등을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이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자녀를 위해 헌신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기도하고자 한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목숨을 걸고 간절히 기도했듯이, 부모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어 주어야 할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에 대해 6일 동안 “자녀를 위해 이렇게 울라”라는 시리즈의 말씀(믿음, 친구, 건강, 결혼, 비전, 부모)이 선포된다.
  2. 한마음 벌링턴 교회 소식지 제10호 발간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2016년 1월에 교회를 개척한 이후, 성도들의 믿음의 고백과 삶을 증거하는 소식지를 그해 8월부터 만들었다. 2018년 1월에 제9호까지 발간한 후 잠시 멈추었다가, 2018년 12월 제2대 최동명 목사가 부임한 이후 그동안의 사역의 모습을 담은 제10호를 2019년 7월 마지막주에 발간하였다.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소식지를 발간하여,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닮게 하는 한마음 벌링턴 교회 가족들의 이야기를 온 세상에 증거하려고 한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Alamance county에 있는 유일한 한인 교회로서, 교회 근방 15마일 안에 살고 계신 300여명의 한인들을 찾아 구원하고자 하는 예수님을 머리로 둔 섬김의 공동체이다. 소식지는 그린스보로의 Gmart, 캐리의 Hmart에서 구할 수 있다. 또한 교회 홈페이지(http://burlington.hanmaum.church/index.php?mid=blt_news) 소식지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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