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떨어뜨려 마시면 건강과 미용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레몬차 만들기
먼저 다음에 장보러 갈 때 레몬을 몇 개 사오자. 그리고 식초물이나 베이킹 소다 물에 10분 정도 담궜다가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끓이고 레몬 1개를 반으로 잘라 즙을 낸다.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섞어 마신다. 레몬즙은 산성이지만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ph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4주에서 8주 정도 레몬차를 마시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참,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병에 든 레몬즙보다는 신선한 레몬즙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체중 감량 따뜻한 레몬차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지방연소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다.

소화 촉진 레몬의 산과 효소가 위장 내에서 섞이면서 음식물 분해를 도와 소화계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간 기능 촉진 따뜻한 레몬차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몸에 쌓인 요산과 독소를 녹이고 간 질환과 쓸개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개선 레몬의 비타민 C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나이와 상관없이 주름을 예방하고 여드름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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