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Carolina Museum of Natural Sciences ©NC DNCR
이원호 정착 서비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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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회원권 준비
정착을 끝내고 시차가 적응되면 막상 할 것이 없어 힘이 듭니다. 하루 빨리 코비드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며 랄리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시 한국에서 준비해 오시면 좋은 회원권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세계 과학 박물관 연합단체인 ‘ASTC’인데요, 회원 박물관 중 하나에 연간회원으로 가입하면 그 박물관으로부터 90마일 이상 떨어진 박물관에 입장료 무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과천국립과학관이 이 단체의 회원 박물관이라서 온 가족이 과천국립과학관 연간회원으로 가입한 후 회원권을 가져오시면 미국 내 많은 과학관에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ASTC 웹사이트
https://www.astc.org/
• ASTC 회원 박문관 목록
https://www.astc.org/membership/find-an-astc-member/passport/?country=South+Korea&state=&keywords=
• 과천국립과학관 웹사이트
https://www.sciencecenter.go.kr/scipia/introduce/notice/14105

그리고 미국에 와서 가입하면 좋은 회원권으로 ACM(Association of Children’s Museums) 회원권이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 중 일부가 연합해 서로의 회원 박물관에 입장료 할인혜택을 줍니다.
• ACM 웹사이트
https://findachildrensmuseum.org/reciprocal-network/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노스 캐롤라이나의 수도인 랄리의 명소 몇 군데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1. NC 자연과학 박물관 (North Carolina Museum of Natural Sciences)
랄리 다운타운에는 NC 자연과학 박물관을 중심으로 여러 박물관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에는 박물관 주변 주차장이 무료이므로 온 가족이 주말 하루를 잡고 가면 자연과학 박물관을 비롯한 다른 박물관들을 체력이 허락하는 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의 수준이 높고 영상관과 그룹 체험장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3D 영화관과 특별기획전 같은 유료 관람 프로그램도 있고, 1층과 3층에 카페테리아가 있어 휴식과 식사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습니다.

2. NC 역사 박물관 (North Carolina Museum of History)
NC 역사 박물관은 자연과학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에 같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1층 상설 전시관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선이고, 2층은 기획 전시관입니다.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에 좋은 곳입니다.

3. 어린이 구슬 박물관 (Marbles Kids Museum)
Marbles Kids Museum은 사설 유료 박물관인데, Wake 카운티 교육청에 등록할 때 선생님들이 가끔 무료 쿠폰을 주기도 합니다. ASTC, ACM 회원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박물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은 주말에도 유료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 오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 NC 미술관 (North Carolina Museum of Art)
NC 미술관은 규모가 커서 하루에 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야외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돗자리 깔고 소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5. Pullen Park
미국에서 5번째로 오래 되고 세계에서 16번째로 오래된 유서 깊은 놀이공원입니다. 유명한 회전목마가 있는데, 현재 놀이시설 이용은 중단되었지만 산책은 가능합니다.

6. Frankie’s Fun Park
아이들을 정말 흥미로운 곳에 데려가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아케이드와 놀이공원이 합쳐진 곳으로, 제대로 즐기려면 주머니를 두둑히 채우고 가야 합니다.

7. William B. Umstead State Park
자연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레포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특히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인 공원입니다. 1년 내내 인기 있는 곳입니다.

8. Lake Johnson Park
강이 깊고 넓어 보트를 대여해서 탈 수 있으며 낚시면허가 있다면 강 위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인공호수 공원 입니다. 3마일 정도의 트레일이 있는데 주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9. JC Raulston Arboretum
NC State University가 농업으로 유명한 학교이기 때문에 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도 유명합니다. 50여개 나라에서 가져온 식물 5천여 종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0. Raleigh Farmer’s Market
지역 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 홈메이드 가공식품, 달걀 같은 축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현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11. Crabtree Valley Mall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 코스이며, 랄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입니다.

12. Lafayette Village
랄리 도심 속의 작은 프랑스 같은 느낌의 마을인데, 건물들이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고 상점들에도 괜찮은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13. Crafty Beer, Wine & Spirits
미국에는 직접 만들어서 파는 맥주들이 많이 있는데 이곳은 그 중에서도 꽤 유명한 곳입니다.

14. The Angus Barn
소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실 만한 레스토랑입니다.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고,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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