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지역 축구 모임 연습 장면 ©Han Kim

트라이앵글 지역 모임
트라이앵글 지역 한인들이 주축인 FC Tigers 축구단은 회칙에 따라 새로운 운영진을 선출했다. (회장 이홍훈, 총무 한상오, 감독 드미트리 손)
새 운영진은 전임 최종관 회장, 백광렬 총무 그리고 조경준 감독이 보여준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우리 한인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친분을 쌓는 좋은 분위기가 계속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활동하는 회원은 5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는 코비드 상황이라 공원 수칙을 지키며 꾸준히 연습경기에 참가하는 회원은 20여명이 넘는다. 현재 매주 토요일 아침 7시부터 Apex Nature Park에서 정규 경기 연습을 하고 있으며 사정에 따라 연습구장이 바뀌기도 한다.

샬롯 지역 모임
한편 지난 해부터 새로 시작한 샬롯 Tigers 축구단은 50대 전후의 한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Matthew에 있는 Sportsplex에서 연습경기를 한다. 젊은 한인들 위주의 샬롯 조기 축구회 (대표 이운호 704-968-6787) 은 매주 일요일 아침 7시부터 William R. Davie Park에서 모인다.

그린스보로 지역 모임
Greensboro 지역도 일요일 아침마다 Smith Sports Complex에서 한인 축구 모임(대표 천부석)을 계속하고 있다.
캐롤라이나 각 지역 축구모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번호 910-206-0742 (Han Kim)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